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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토닉dt (제품박스에는 두미래 액)을 구입한것도 한거지만 제가 토닉을 사용한지 벌써 5년정도 되가는것 같아요.
저보다 더 오래 사용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산후 탈모때 엄청 머리카락이 빠져 나갈때는 한달에도 한통은 사서 쓴거같아요.
아침에 일어날 때 뿐 아니라 머리만 빗어도 한웅큼씩 빠져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너무너무 겁이 났거든요..
그때 남편이 탈모병원에서 제일 좋다고 한다면서 사왔길래 급히 뿌려봤는대 우선 뜨겁던 머리속이 급 시원해지면서 안정이 되는것을 느꼈어요~
한 일주일 지났더니 따갑고 근질근질하던 두피가 진정되고 손에 넘치던 모발도 반은 줄어가더군요.
물론 두피샴푸로도 먼저 두피사우나까지 이틀에 한번은 꼭 해줬던 저의 수고도 일조했고요~^^
이때가 산후조리원에서 첫째 출산후 조리할 때 였는대 무사히 잘 넘긴거 같아요.
그 이후 둘째때는 첫째때 안심 경험이 있어서 미리미리 사서 사용한 덕분에 산후탈모도 별로 못느끼고 넘어갔어요.
지금은 두바젤도 틈틈히 잘 두피에 눌러가면서 바르고 있답니다.
두바젤 후기나 두바샴은 따로 시간 만들어서 쓰도록 할께요.
모쪼록 저의 글이 산전 산후 탈모 걱정하시는 예비맘이나 맘 아빠께 도움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주신 프로메톡분들께도 쌩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