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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두피모발학회에서 탈모를 치료하면서 두피관리법을 배워서 시행하기를 원하는 회원에게  '탈모치료와 두피관리의 실제'란 3차 교육 진행중 1차 '두피관리의 실제'가 [주]머리가나는사람들 교육장에서 시행되었습니다.

당초 20명을 예상하고 자료와 좌석등을 준비하였으나 당일 현장등록하신 분까지 모두 40여명이 넘는 의사선생님과 두피관리실장님들이 등록하셔서 탈모치료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었습니다.

(가뜩이나 열기로 뜨거운데 어떤 선생님이 에어콘을 킨다는것이 난방기를 켜놓아서 아~주 숨막히는 열기에 기름을 부어주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당일 강의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두피관리는 단순히 두피스케일링이 다가 아니다.

2. 병원탈모치료의 시작은 메조나 프페가 아닌 탈모원인검사와 기능성식품이었다.

3. 진정한 탈모치료와 두피관리는 '머리를 나게하는 단순기법이 아니라, 머리를 목숨값대로 길~게 자라게 하게 하는 것'이다.

4. 프페의 진실. ('여성에게 프페를 처방하느니 차라리 탈모치료를 못한다'고 해라)

5. '샴푸하고 뿌리고 먹어주는 탈모관리법'의 방법과 효과

6. 두피관리의 7가지 체내의 통합적 연결관리법의 시행법과 효과

7. 탈모치료는 '의사가 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8. 이외에 왜 병원에서 탈모치료와 두피관리를 하겠됐는지의 히스토리를 밝힌 '국내병원탈모치료의 과정과 진실'등등의 주옥같은 내용이었다고 참석하셨던 선생님들의 이구동성적 칭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런데 하도 외주신청 강의를 오랫만에 하다보니까, 카메라도 긴장해서인지 작동이 안되어서 핸카로 찍었답니다. 음...이거 울 사장님이 아시면 무쟈게 혼날텐데...그래도 올립니다. ^^)

-그래서인지 강의장 왼쪽의 반도 안나오고, 뒷 편 오른쪽에서 1시간 30분동안 묵묵히  서서 들으셨던 선생님들의 모습도 안나왔네요... 다음번에는 꼭 잘나오도록 준비하겠습니다~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