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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ns임직원 여러분

저는 50대 후반의 남성으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인 통신회사에서 인터넷영어강의 시스템을 총괄담당하는 애듀메니져 국장인 김 안수 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시간을 내서 귀사의 게시판에 이렇게 사용소감 및 내용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몇 년전부터 정수리에서 탈모가 진행되어서 웬만큼 좋다고 알려진 탈모제품은 다 써볼 정도로 나름대로 두피관리도 해왔었습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벗겨진 모습을 남에게 보여준다는것이 마치 아무 옷도 입지않은 벌거숭이 모습을 드러내는것 같아서 영 마음이 쓰였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꾸준히 두피관리를 한 덕분인지 급격하게 빠지던 탈모는 더 진행되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생각은 하지만, 머리카락이 다시 길게자라거나 굵어지지는 않는것이 가장 큰 아쉬움이었었지요.

그런데 이런 모습이 보였던지 어느날 집에서 병원을 하는 동료직원이 저에게 탈모전문병원에서만 판매한다는 귀사의 프로메톡을 보여주면서 자기도 프로메톡으로 샴푸하고 먹었더니 머릿속이 안보인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별관심이 없었었지만, 하도 열심히 말하길래 제품을 보니 희한하게도(?) 샴푸류만이 아니고, 먹는제품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탈모제품이라면 머리에 바르거나 뿌리는것만 알았던 저는 “탈모개선에 먹는 방법도 있다구?”... 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놀랐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더군요.

그렇지만 그동안 하도 많은 제품에 식상해 있던터라 제가 망설이자 그 동료직원이 자신있게 미소지으며 “국장님, 그럼 이렇게 하세요. 오늘부터 프로메톡 샴푸, 토닉, 알파, 그라모를 3개월 사용해보시고 다른 탈모제품처럼 반응이 없다면 제가 비용을 지불할께요. 그런데 저 처럼 좋아지시면 대신에 국장님이 사용소감과 사진을 직접 mns홈피에 올리시는 것으로 하지요. 어떠신지요”

여러분이 탈모로 고민하는데 직장동료가 이런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저도 자신있게 O.K! 했답니다. 그런일은 절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데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여기 MNS에서 만든 프로메톡 제품을 사용하게된 내용과 제품 사용전과 후의 결과사진을 올리고 있답니다.

재미있는것은 “우리 국장님이 대머리가 멈추고 머리가 나더라~!”라는 소문이 본사는 물론 전국의 지사에 났는지, 우리회사 동료중 꽤 많은 분들이 귀사의 프로메톡을 구매하여 ‘뿌리고 먹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이만하면 제가 동료직원 덕분에 머리가 다시 난것에 대한 보답과 약속은 지킨것이 되었겠지요?

이상으로 사용소감을 마치며, 앞으로도 제가 들은대로 더욱 좋은 탈모제품을 개발공급하여 수 많은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MNS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