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옛말에 꿈에서 가장 기분 나쁜 꿈인 '이빨 빠지는 꿈'하고 '머리카락 뭉텅 빠지는 꿈'이라고 하지요. 사실 저도 살아오면서 가끔 이 2가지 꿈을 꾸었는데 꾸고 나면 꼭 누가 아프거나 아니면 본인이 안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걸 보면 옛 조상들의 속담이나 어록이 현재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꿈을 꾸고 나면 아침기상이 영 찝찝하고 스트레스 쌓이는데 하물며 실제로 머리카락이 술, 술 빠져나간다면... 그 심정이 얼마나 참담한지 직접 경험해 보거나 옆에서 지켜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것이지요.

흔히 말하는 '가을철 탈모(?)'는 정확한 탈모가 아닙니다. 가을철 탈모는 환경적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털갈이라고 보는것이 정상이며 조리만 잘하면 다시 날 확률이 99%라서 소위 말하는 대머리로 갈 확률은 별로 없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역시 비누로 감는다거나, 샴푸를 하루에 몇번 한다거나, 염색을 하지 말라거나, 밤샘을 하지 말라거나, 컴퓨터를 하지 말라거나, 술, 담배를 하지말라는것등도 사실 부수적인 조건이지 대머리로 가는 원천적 원인이 아니라는 것도 감히 말씀드립니다.

아주 원인과 상관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테면 '불난데 부채질 하는 행위'정도가 아닌가 하지요.

그래서 탈모의 원인이 '두피외적인 문제가 30%이고 체내 발모력문제가 70%~!'라고 정의하지 않습니까?

사실 이러한 명제를 국내 병원탈모가 처음 일반화되던 2004년에는 의료계에서도 생소한 말이어서 웬만한 의사분들은 물론 소위 두피전문가라는 분들도 '무슨 소리여~?'하던 시절이었던것이 엇그저께 같은데 이제는 어느 정도 맛 시스템을 공부한 분들이나 인터넷에서 올린 글을 본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일반 두피관리실에서도 '탈모의 원인을 알아야 알려드립니다'라거나 '내적치료를 하여 드립니다'라고 하는것을 보면 참으로 감개가 무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수박 겉핧기로 들은 지식으로 무작정 '내가 머리가 나게 해줄께~!???'라고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2004년 이전만 해도 국내 450만 탈모인구가 지금은 700만명으로 집계되어 있고 점점 더 늘어난다고 하니 가만히 앉아서 저를 만난분들만 좋을 수가 없다는 현실이 온것 같습니다.

이제 의료적 탈모치료방법인 맛 시스템(MAT SYSTEM= Medical Alopecia Treatment System)이 전국의 탈모전문병원에 안착되고 있는 이때에야말로 올바른 탈모치료방법과 관리방법을 알려드려서 700만 탈모인구를 최소 350만명으로 줄여야 겠다는 사명으로 대한탈모임상학회와 탈모임상전문의사분들과 mns가 함께 2008년 09월 23일을 기하여 '탈모인구 반으로 줄이기 운동' 을 20시 두미래 두피모발연구소에서 선언식을 갖습니다.

그 첫발로 일반에서 잘못알려지거나 호도된 탈모치료의 방법을 올바르게 알려드리는 첫 걸음으로 탈모원인의 70%를 차지하는 '내적 발모력 원소' 를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