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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발모시스를 사랑해주시고, '두미래-頭美來'를 지향하는 700만 탈모증상인 분들께 기쁨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향후부터는  본 홈피나 안내에서 그동안 사용하였던 '대머리'나 '탈모환자' 란 말 대신에 '탈모증상인'이란 말을 사용하여 왔었는데, 그보다 좀 더 나은 doomirae(두미래)회원이란 말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두미래 = 頭美來 = Doomirae란,  '당신의 아름다운 머리의 미래' and '미래에는 아름다운 모발이 옵니다'란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각설하고...

탈모에서 만큼 수천년동안 그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많았던 증상도 별로 없었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정확한 탈모의 원인과 개선의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계시는데 그 수가 무려 700만명이며, 이 중 청소년만 해도 20%인 15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지나간 무용담인 '17 : 1고 싸웠는데 이긴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에이, 설마~?'합니다.

그런데  격투기를 잘 하시는 무술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불가능한것이 아니며, 상대가 아무리 많아봐야  나한테 직접적으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방위는 4방위라고 하며, 이곳만 잘 막으면 더 많아도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히라소니도 이 말을 했던가...?'

왜 뚱단지 같이 갑자기 이 말을 꺼내냐하면, 현재 시중의 탈모 치료제나 예방제 그리고 개선방법이 수도 없이 나오고 또한 이름을 쉽게 지어 광고도 엄청나게 하는 것 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점점 좋다는 제품들은 열심히 광고하고 '나 좀 사주세요, 효과 끝내줘요~!'하지만 정작  "왜 당신의 머리가 빠지는 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거나 그 원리에 맞게 치료되는 기전을 말하는 곳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이겠습니다.

최근에 가장 무서운 질문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보시면 '정확한 정보의 전달'이야말로 어른들의 책임이며, 제품을 팔거나 연구하는 사람들의 의무이지 않나 합니다.

1번 질문 - "엄마가 머리 빠진다고 두피에 크레졸을 발렀는데, 두피가 열이나고 뻘개져 무지 아퍼요"

2번 질문 - "엄마가 머리 빠진다고 하니까, 식초를 두피에 발랐는데 너무 쓰라리고 빨개지고 있어요. 식초로 머리감으면 머리가 나나요?"

참으로 그 자녀들의 미래의 두피를 생각하면 소름끼치고 무섭기까지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크레졸은 소독약으로 '병원에서 실내나 화장실 소독'할 때 많이 사용하는 소독제이고, 식초는 주로 민간요법으로 '무좀'이 있는 경우 발을 담그지만 ,여지껏 그 일로 완치됐다는 얘기는 못듣고, '심한 냄새와 짓무르는 현상'은 많이 봐왔기에 걱정이 되는 말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보고 머리가나는사람들에서 포털 주 하나를 정하여 '탈모에 질문과 답변'을 하기 시작했으며, 더하여 '블러그 = 머리가나는사람들'에 그 정보를 실어서 알리기 시작한것이 불과 5개월 전인데, 벌써 두미래 회원이  1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더하여 금번 3,500만원을 들여서 시행한 '청소년 무료 탈모개선 프로그램'의 시행 사유도 이러한 질문을 올리는 많은 분들중에 다수가 청소년들이었는데 그들에게서 가장 큰 문제가 '전국탈모임상전문병원'에 가서 '정확한 탈모의 원인'을 알아보고는 싶지만, 그 비용의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이 참으로 많았기에 조금이라도 이들을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전국탈모임상전문병원'의 원장님들의 감사한 후원을 받아서 시행한 것 이겠습니다.

금번 두미래회원 10만명의 돌파를 기념으로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여 더 많은 분들이 '올바른 탈모예방과 치료'에대한 원리와 방법을 알아서, 탈모없는 나라를 만드는 그 날까지 열심히 질문에 대한 답변과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아자, 가자 1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