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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6일 오늘 12시에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동계올림픽이지만, 마치 작년 2010년에 있었던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의 승리를 기원할 때와 마음이 같습니다.

아마, 평창이 동계올림픽에 연속으로 2번의 탈락고배를 마신 후 3수에 도전하기 때문이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 평창 가까이에 지인들이 많은 저로서는 그 심정이 더 남다른것 같은지도 모릅니다.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없을 까'하고 고민고민하다가, 오전에 탈모예방법 강의의 최고수이신 탁 미숙원장님이 계신 두미래 두피케어센터를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다가,  작년 2010년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를 했었던 것 처럼 이번에도 평창이 2018년도 동계올림픽 개최지선정 기원 이벤트'를 하면 어떻겠습니까?"하시길래 동시에 "네, 그것 캡 생각이에요~!"라고 바로 결정하여 공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의 끝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결정하였습니다.

'1,000만 탈모인들의 염원을 담은 평창 동계올림픽 선정 기원 'plus One' 이벤트'

1.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기원' 이벤트 내용 :

   1) 프로메톡 알파와 그라모 골드 구입하시는 모든 분.

                                 - 프로메톡 토닉 (\69,000원) 무료제공 하기

   2) 프로메톡 샴푸와 토닉 구입하시는 모든 분

                                     - 그라모 골드(\59,000원) 제공하기

    - 기간 : 2011년 7월 7일부터 ~ 2011년 7월 31일 까지

2.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확정'시 보너스 이벤트 내용 : - 무료 (20명 추첨하여 제공)

   하나) 탈모원인검사 (두피진단검사 + 모발조직미네랄테스트) 와 상담 무료제공

                                                                                  - (20만원 상당)

   둘) 두미래 최고급 두피관리권 제공 (15만원 상당)

   셋) 탈모두피 관리용 '음이온 빗' 제공  (2만5천원 상당)

   - 이렇게 총 37만 5천원 가격의 서비스를 선정된 20분에게 제공합니다.

                                                                  (뭐~ 더 좀 드릴게 없나 하네요^^)

혹시 아직 2018 동계올림픽 선정지로 '평창 응원하기'를 참여 못하신 분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에 가시면 '여러분의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코너가 있으니 꼭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요기 위에 '여러분의 응원메세지를 남겨주세요~' 보이시지요~? ^^)

다음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하는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시간으로 6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3시30분) 막을 올린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15분 동안 개회식이 진행되며, 평창을 포함한 후보도시들은 곧바로 IOC 위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전면전에 들어간다.

평창의 강력한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이 가장 먼저 오전 8시45분부터 9시55분까지 70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치른다. 프레젠테이션 시간은 세 후보 도시에 똑같이 입장 5분, 발표 45분, 질의응답 15분, 퇴장 5분 등 총 70분이 주어졌다. 이어서 프랑스 안시는 오전 10시25분부터 11시35분까지, 평창은 낮 12시5분부터 오후 1시15분까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한국과 독일의 대표 얼굴인 김 연아 와 카타리나 비트)

평창은 이에 앞서 오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캠프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마지막 자체 리허설을 통해 최종 점검을 한다.

후보도시의 프레젠테이션이 모두 끝나면 IOC 총회가 오후 2시45분 재개된다. 여기서 구닐라 린드베리 IOC 평가위원장이 후보지 실사 보고서를 발표한다. 관례적으로 실사 보고는 후보도시의 등위를 매기지 않고 장단점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IOC는 이어 유권자인 위원들에게 무기명 전자투표의 방식을 설명하고 오후 3시35분부터 개최지 투표를 시작한다. 무기명 전자투표 방식이어서 개최지 선정 투표는 시작 15분 만에 모두 완료돼 결판이 난다.

1차 투표에는 전체 110명의 IOC 위원 중 이번 총회 불참자와 후보도시가 속한 국가의 IOC 위원 및 로게 위원장 등을 제외한 95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계올림픽 한표를 가지고 있는 위원들이 있는 국가와 지역)

1차 투표에 95명이 참가하면 과반수인 48표 이상을 획득해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가져오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확보한 도시가 나오지 않으면 최저 득표 도시를 제외하고 나서 상위 2개 도시를 상대로 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결선 투표에는 탈락한 도시가 속한 나라의 IOC 위원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인단은 97명으로 늘어나고 과반수는 49표가 된다.

로게 위원장은 오후 5시(한국시간 6일 자정)로 예정된 개최도시 발표식에서 각 후보도시의 대표단을 앞에 두고 들고 나온 카드에 적힌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호명한다.

개최도시는 오후 6시 국제컨벤션센터에 딸린 미디어 브리핑실에서 IOC와의 계약 서명식을 열고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소감과 각오를 밝힌다.

이어 오후 7시30분에 개최도시의 대표단 100명과 IOC 위원 2명은 국제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서 IOC가 주최하는 성대한 축하연에 참석해 승리를 만끽한다. -

(이 축하연 만큼은 꼭 대한민국의 평창이 메인이 되어야 한다고 두미래와 머리가나는사람들은 강력하게 주장합니다~~~~~~~~~~꼭이요~!!!)

그런데~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려면 48표 이상이면된다고 하는데...아까 두미래 탁 미숙원장님이 예감이시라면서 아마 평창이 63표 정도가 나와서 선정될 것 같은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이거 맞히면 두미래 탁 미숙 원장님은 자리 깔아야 할까요? 예지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