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남성들의 생명줄-미국 헤어클럽의 위그법, 한국에는 MNS의 '맛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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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64회 작성일 11-07-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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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RAH E. NEEDLEMAN

-사이 스펄링(70)은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탈모치료회사 ‘헤어클럽’의 설립자 겸 전 회장일 뿐 아니라 그의 말대로 “고객”이기도 하다. 수십년전TV광고(이 광고로 헤어클럽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됨)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을 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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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Hair Club

현재 스펄링이 지니고 있는 또 하나의 타이틀은 ‘은퇴자’다. 2000년 맨손으로 일군 회사 헤어클럽을4천5백만 달러에 사모기업에 매각했기 때문이다. (이 기업은 2005년 다시 공개법인인 레지스코퍼레이션에 2억1천만 달러에 매각했다.) 그러나 올 가을 스펄링을 다시 볼 수 있을 듯하다. 밤색 두건을 쓰고 뉴욕시 헤어클럽의 탄생지에서 열릴 창사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스펄링과의 인터뷰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WSJ: 1969년에 처음 탈모치료 살롱을 열었다. 사업가로서 어떤 경험을 했나?

스펄링: 사업가로서의 경험은 없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한 건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였다. 머리가 빠지고 있었고 그게 내 자존감에 영향을 주었다. 가발을 쓰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위빙(weaving)’이라 불리는 자연치료법을 시도해 봤다. 여자와 데이트를 하다가 결정적 순간이 왔을 때 뭐라고 하겠나? 이제 머리를 좀 벗어야겠어요? ‘위빙’은 수술을 통하지 않은 방법이었고 잠을 자고 일어나 머리를 매만지기도 편했다. 내겐 잘 맞는 치료법이었다. 결과가 너무 만족스러워 인생을 바꿔놓을 정도였기 때문에 탈모로 고민하는 다른 남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WSJ: 창업자본은 어떻게 마련했나?

스펄링: 1만 달러 정도를 신용카드로 대출 받았다. 폐업한 가게를 샀기 때문에 의자도 살 필요 없었다.

WSJ: 1976년에 ‘남성용 헤어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다시 시작했다.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스펄링: 뉴욕 양키즈팀의 론 블룸버그에게 5천달러를 주고 1년간 우리 살롱을 이용해 보라고 권했다. 내 첫 유명인 고객인 셈이다. 그가 웃어 넘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 제안을 받아들였고 난 광고업체에 그를 최대한 이용하라고 지시했다. 그것이 엄청난 광고효과를 가져왔고 사업이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당시 난 그저 겨우 먹고 살 정도였는데 그 일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맨해튼의 작은 장소에 있던 가게가 5배는 더 큰 곳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사업이 성장했다.WSJ: 정말 그렇다. 1990년대에는 미국 전역에 약 85개의 헤어클럽 살롱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그 중 절반은 프랜차이즈였고. 어떻게 사업을 확장해 나갔나?

스펄링: 광고를 직접 제작했다. 큰 회사처럼 많은 자원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언제나 예산을 염두에 둬야 했다. 35mm 필름대신 비디오로 촬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광고는 성공적이어서 전화통에 불이 날 정도였다. 매우 기억에 남는다. 지금까지도 사람들은 길에서 나를 만나면 아는 체 한다. 옆집 아저씨 같이 친근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TV광고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친근함에서 오는 믿음과 늦은 밤 시간에 광고시간을 잡은 것 정도다. WSJ: 사업을 하면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스펄링: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산 사람들이 고객들이었으니 좀 더 선택적으로 할 수 있었지 않나 싶다. 대부분은 성공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사업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열정적이고 판매능력도 있었다곤 해도 좋은 매니저를 두는 게 더 나았을 지 모른다. 프랜차이즈 운영자를 고르는 것은 여러 면에서 결혼하는 것과 비슷하다. 미국에서 프랜차이즈법이 적용되는 방식 때문이다. 일단 안좋은 선택을 한 후 다시 그걸 물르려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

WSJ: 2000년에, 다시 ‘헤어클럽’이란 이름으로 돌아간 회사를 매각했다. 이유는?

스펄링: 삶을 여유롭게 살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남은 인생을 재정적 어려움 없이 살 정도의 상당히 좋은 제안을 받았다. 억만장자는 아니지만 매우 여유있게 생활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인생을 즐기며 산다.

WSJ: 경영에서 물러난 건 어떤가? 사업을 하던 때가 그립지는 않나?

스펄링: 그립긴 하다. 한번 사업가는 영원한 사업가다. 길을 걷다 상점들을 보면 나 자신에게 말하곤 한다. ‘광고간판이 좀 잘못됐군’ 또는 ‘나같으면 다르게 하겠어’ 등등…나같으면 어떻게 했을 지를 항상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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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이 미국에서 탈모치료회사인 헤어클럽에서 '위빙'이라는 체내 발모력강화법과 관리법을 시 행하여 해결사례로 내세우는 탈모개선 사례랍니다.

그러면, 한국에 있는 그 많은 탈모치료회사나 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사례가 없을까요?

다행히 한국에도 [주]머리가나는사람들에서 2004년도에 개발하여 탈모치료병원이나 탈모관리센터에 제공하여 위와같은 결과를 내는 탈모치료법인 '맛 시스템' 이 있답니다. ^^

자, 미국에서는 남성을 내세웠으니~ 한국에서는 반대로 50대 중반 여성분의 대머리를 '맛 시스템'으로 불과 10개월만에 완전 해결된 결과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자료는 공개적 방송(sbs 스타킹)에서 '탁 미숙 10분 두피사우나'때도 처음에 보여드린 사진자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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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두미래에 방문하셨을 때는 모 유명회사의 가발을 쓰고 계셨는데, 두미래에서 '맛 시스템'으 로 10개월만에 완전 개선이 되신 사례랍니다~ 어떻습니까? 이만하면 수술안하고 아픈 주사 안맞고 부작용나는 약물 안먹고 가발안쓰고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는 확신과 희망이 생기시지요?  더이상 후회와 고민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이 분의 인터뷰자료도 있는데요~ 궁금하신분들은 imbc 내에 '탈모, 모발 두피 클리닉'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아 두미래 홈피 메인에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정말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저만한 결과를 낸 탈모치료회사가 2억1천만달러 (한국돈으로 약 2천 3백억 원)에 팔렸다고 하는 대목이 확 땡기네요.

그럼, 한국에서 저러한 결과를 내고 있는 머리가나는사람들도~? 와~우!!! ---

아래는 미국 기사 영문 본판 입니다.

Sy Sperling is more than just the founder and former president of Hair Club, the hair-loss treatment company celebrating its 35th anniversary this year. "I'm also a client," he says, just as he did decades ago on camera for TV commercials that made the business a household name. Today, Mr. Sperling holds another title— retiree, as he sold the brand he built from the ground up in 2000 to a private-equity firm for $45 million, which sold it in 2005 to publicly traded Regis Corp. for $210 million. But the 70-year-old will be making an appearance this fall—sporting a chestnut brown coif—at Hair Club's New York City birthplace for an event commemorating the company's anniversary. Edited interview excerpts with Mr. Sperling following:

OB-OU754_SBsy2_DV_20110720154759.jpgCourtesy of Hair Club

Sy Sperling

WSJ: You opened your first hair-restoration salon in 1969. What experience did you have as an entrepreneur?

Mr. Sperling: I had no experience at all. I got in the business because of my own personal needs. I had thinning hair and it affected my self esteem. I tried [a natural hair-restoration process called weaving] because I didn't want to do a toupee. If you're dating and going to be having special moments, how do you explain, I got to take my hair off now? Weaving was a non-surgical alternative. You were able to go to sleep, wake up and style your hair. It worked very well for me. The results were so positive and so life-changing that I knew I could sell [weaving] to other men who had thinning hair.

WSJ: How did you come up with start-up capital?

Mr. Sperling: I borrowed everything on my credit card, about $10,000. I bought a salon that had gone out of business. The chairs were already there.

WSJ: You relaunched the business as Hair Club for Men in 1976. What led up to that decision?

Mr. Sperling: Ron Blomberg of the New York Yankees became my first celebrity endorsement. I offered him $5,000 for one year of testimonials. I thought he'd laugh at it but he said OK. I couldn't believe it. I hired a PR firm and told them to promote the heck out of him coming to get his hair done. I got massive coverage. It was an epiphany for my business. At the time, I was just making a living, that's it. I decided to take the business to another level. I went from a small location in Manhattan to a place around five times [larger]. It was growth, growth, growth from there on in.

WSJ: Indeed, by the 1990s, about 85 Hair Club salons were in operation throughout the country, half of which were franchises. So how did you go about expanding?

Mr. Sperling: I did my own commercial. I didn't have the resources [of] a large company so I always had to keep the budget in mind. We didn't use 35 mm film, it was a video commercial. The phones went off the hook. It was very memorable. Even to this day people stop me in the street. People perceive me as the guy next door. My speech is imperfect. My whole TV success had to do with the fact that it was believable and that I was able to afford good TV time by going on late at night.

WSJ: What's a lesson you learned while building your business?

Courtesy of Hair Club

Mr. Sperling appeared in Hair Club commercials that aired during the 1980s on late-night TV. They showed what he looked like before and after his hair was t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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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perling: I could've been more selective when I sold franchises because I was selling to clients. Most of them succeeded but there were quite a few that didn't because they probably didn't have enough business experience. They were enthusiastic and had the ability to sell but getting good managers would've been better. When you choose franchisees, you're getting married to them in many respects and because the way franchise law works in the U.S., if you make a bad choice and you want to disenfranchise them down the road, it's very costly.

WSJ: You sold the business, now known as just Hair Club, in 2000. How come?

Mr. Sperling: It was time to smell the roses. I was made a very good offer, enough money to be financially secure for the rest of my life. I'm not a billionaire but I'm extremely comfortable financially. I'm enjoying life more than ever.

WSJ: How's retirement? Do you miss entrepreneurship?

Mr. Sperling: I do miss it very much. Once you're an entrepreneur, that's always with you. When I walk down the street and look at stores, I say to myself, they don't have right signage or I'd do this differently. I always think about what I'd do.

Corrections & Amplifications
Ron Blomberg of the New York Yankees was the first celebrity endorsement for Hair Club in 1976. An earlier version of this article misspelled his la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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