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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4일에 [주]머리가나는사람들 교육장에서 '두피관리사 및 상담사를 위한 인성교육 및 MBTI 심리테스트'가 두피관리 업계 최초로 시행합니다.

피부나 비만 혹은 다른 치료를 하는 병원들이라고 다를 것은 없겠지만, 탈모치료병원이나 두피관리실에서도 '원장과 직원간의 갈등, 원장과 두피관리실장과의 갈등, 두피관리실장과 두피관리사와의 갈등, 두피관리사와 두피관리사간의 갈등'이 정말 많을 수 있을 것 인데 두미래 역시 항상 이런 고민이 없을 수 없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내부적 갈등을 해소하지 않고는 그 피해가 탈모환자에게 '불친절, 차가움, 투덜거림등 불편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러한 것이 누적되면 치료효과가 날 수 도 없고 결국 환불로 까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마 지금 두피관리실 프랜차이즈 혹은 직영형태로 운영하시는 분들은 공감이 가실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고객 응대법'이나 '마케팅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보셨겠지만, 아마 별 효과를 못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그것은 바로 문제의 본질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두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매사에 발생하는 모든 불편함이나 문제는 나(본인)의 9가지 성격(성향) 혹은 16가지 성격(본질)에 있답니다. 그런데 이 본연의 본질은 걍 놔둔채로 타인의 잘못이나 실수만 고치려고 한니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성공은 도전이 아니라, 변화에서 온다'

- 생각이 바뀌면 자세가 바뀌고…
- 자세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 습관이 바뀌면 결과가 바뀌고…
- 결과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아마 위의 성공을 위한 변화사이클은 네트워크 회사뿐 아니라  한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나 관공서에 유행처럼 번지던 말이라 아마 기억이 나실 거라 봅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도전'이나 '변화'라는 말을 정말 원초적으로 그것도 끔찍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두피관리실 운영자나 원장님들은 아셔야 할 거라 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네가 어찌 나를 안다고 하며 바뀌라고 하느냐?'라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지요. 특히 한국사람 중에서는...

인성교육의 시작은 바로 '나의 발견'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며, 이외의 교육은 계절이 바뀔때마다 갈아 입는 옷과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구스타프 칼 융의 정신분석학에서 시작하고 마이어에 의하여 정립된 16가지 유형별 성향표 입니다. 많지요? ^^)

아, 그리고  요즘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나 모발이 가늘고 거친 분들이 많이 방문하실 것 입니다. 이러한 '나의 본질을 이해하는 공부'를 좋은 지도자에게 잘 이행하시면, 현대탈모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스트레스성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될 것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