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시스템' - 백범김구회관에서 3.1절기념 '장한 무궁화인 상 수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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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나는사람들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회원님들께 한가지 반가운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지난 많은 세월동안 '탈모치료'에 대한 발표도 많았고, 치료약이나 발모제와 관리제품에 더하여 기기등도 참으로 많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이 모든것이 다 '의학은 과학이며,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 라는 명제하에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일구어지고 진행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2004년 국내에 처음으로 탈모에 관련된 학회가 발족되면서 2007년 지금도 속속 관련학회가 발족되고 있는것도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국내 700만 탈모인들을 위하는 목표로 이 모든 일이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의 탈모인들의 지역별, 남,녀,노,소별 특성과 원인이 각각 다르기에 그것을 무시하고 한가지 약이나 샴푸나 먹거리 정도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탈모의 치료에서도 치료를 하던, 연구를 하던, 사업을 하던 가장 중요한것이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야 할 일'의 선택이 있지 않나 합니다.
머리가나는사람들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도 많았고, '할 수 있는 일'도 있었지만 탈모에서 꼭 '해야 할 일'을 먼저 준비하고 시행하여 왔다고 말씀드립니다.
아직 국내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이 의료계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탈모관리'를 헤어 샾에??하는 '머리감겨 주는 일'로만 알던 시절, 유전성 탈모인 M자는 알지만 환경성 탈모는 무엇인지 모르던 시절, 외국에서 알려진 유명한 두피관리실이 고가의 가격으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 샴푸 하나 만들어서 홍보만 잘 하면 돈을 벌 수 있었던 시절이 불과 몇년 전이엇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700만 탈모증상인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시절에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MNS- "머리카락이 갑자기 빠지기 시작할 때 가장 필요하거나 궁금한것이 무엇인가요?"
700만 - "왜 내가 이렇게 머리가 빠져야 하는지, 도대체 그 원인이 뭐란 말인가요?. 왜 이런일
이 일어나는지 이유라도 알았으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로 이것이 '맛 시스템 (Medical Alopecia Treatment System)' 에서 첫 번째요, 700만 탈모인들의 소망인 "왜 나만 머리가 이렇게 빠지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된 시작이었으며 무엇보다 먼저 머리가나는사람들이 '해야 할 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그동안 국내에서의 전국적인 탈모원인 분석이나 임상을 한 자료나 사례가 없었고, 세계에서 딱 한가지 미국에서 전립선 치료제인 피나스테라이드의 Side effect로 발모가 되는것에 착안하여 5년간 임상한 제품인 '프로페시아'가 전부였지요.
그나마 전체탈모의 12%정도인 유전성 탈모인 남성형 탈모에서 한정되었기에 88%에 달하는 여성형 탈모나 청소년 탈모를 연구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이 2000년 초의 현실이었습니다.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mns 연구팀과 뜻있는 전국의 탈모임상전문 의사와 공동으로 연구와 임상을 통하여 국내탈모의 원인 분포는 '두피외적인 문제가 30%이고 체내 발모력 고갈 문제가 70%~!'라는것을 밝혀내어 학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와같은 탈모원인 분포에 기반하여 탈모의 원인을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가장 근접한 방법으로 1) 두피진단 측정법 2) 소변즉석 탈모환경검사 3) 모발조직 탈모원인검사로 압축하여 개발한것이 바로 '탈모원인검사 1.2.3'으로 현재 전국의 탈모임상전문병원에서 시행하는 탈모전문 시스템인 '맛 시스템'의 의학적 근거인 것이며 시발점인 것 입니다.
이제 이러한 탈모원인검사 시스템이 과연 국내 700만 탈모인들에게 타당한지, 유사성이 있는지 그리고 각 탈모유형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시험검사 시행과 그 원인에 따른 치료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는 일이 었기에, 지난 5년간 많은 탈모관련 학회와 협회와 공동으로 이를 시행하는 일이 필요하였겠지요.
이를 위하여 현재 전국 100여개 탈모임상전문병원과 공동으로 병원을 찾은 '질환성 탈모인 -탈모뿐 아니라 불편한 증상(Burning 현상, 만성설사, 어지럼증 etc...)을 동반한 탈모인'에 대한 '모발조직 탈모원인검사'를 지난 5년간 5,000여건 이상을 시행하였고, 그 전국적인 탈모원인검사 분석임상지도 를 '대한의료맞춤영양학회', '대한임상탈모학회'. 'IMEX 개원의 박람회'등에서 발표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지금 이시간에도 전국의 탈모임상전문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 입니다.
또한 이와같은 의료계에서의 '질환성 탈모인의 원인분석' 과는 별개로 병원을 찾지 않는 일반 건강인의 유전성 탈모와 환경성탈모원인과의 기전을 알기 위하여 대한의료맞춤영양학회와 공동으로 2005년 여의도에서 시행한 서울마라톤대회 참가한 마라토너를 대상으로 '건강인 탈모원인검사' 117건을 무료로 시행하여 '건강인 탈모원인지도'를 수원여대 문 영숙 교수와 함께 작성하여 학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더하여 최근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인하여 부쩍 늘어나는 청소년의 원형탈모증과 유전성탈모 현상의 급조기 발생, 그리고 여성탈모의 원인을 알기 위하여 2007년 7월에 3,500만원을 들여서 수서청소년회관에서 수도권 10여개 탈모임상전문병원과 공동으로 '청소년을 위한 무료 탈모원인검사와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120여명에 대한 '청소년 탈모원인지도'를 작성하였고 역시 이를 2007년 시행된 'IMEX 개원의 박람회'에서 탈모전문 Dr를 대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진행되는 탈모원인검사지도의 완결을 목표로 5,500만원을 마련하여 35,000명이 정보를 나누고 있는 국내 최대 탈모인들이 모인 카페인 '이마반'과 30개 전국탈모임상전문병원과 공동으로 2007년 12월에 '대국민 탈모원인검사 및 치료방법 이벤트' 를 시행하여 120여명에 대한 탈모원인검사를 시행하였고, 선발된 대상인원을 현재 지정된 탈모임상전문병원에서 6개월간의 기간 2008년 6월까지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같이 시행하는데는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정으로 700만 탈모인, 특히 청소년의 고민과 좌절감을 덜어주고자 하는 선의의 의료인들과 관계자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진정 가슴으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5년의 노력끝에 5년간의 노력끝에 이제 국내에 탈모치료는 로컬에서 비만, 피부치료와 함께 3대 치료대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나, 전국 42,000여개의 클리닉중 100여개라면 이제 전문성을 가진 병원탈모치료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기에 아직도 많은 관계자와 의료인들의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기에 머리가나는사람들은 혼신이 힘을 다하여 '해야할 일'에 대한 매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탈모전문시스템인 '맛 시스템'은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탈모원인검사 1.2.3
둘째 - 두피외적인 관리와 치료
셋째 - 체내 발모력 강화 치료
넷째 -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모발강화법 제공
다섯째 - 스스로 발모력을 강화시키는 '개인 맞춤식 식단'이 그 전부이자 시작입니다.
끝으로 700만 탈모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정보가 있습니다.
어떠한 탈모치료도 그 비용이나 환경상 평생을 받으실 수 는 없을 것 입니다. 진정한 탈모치료는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는 탈모를 '급 정지' 시켜주고, 얇아진 머리카락을 힘있고 굵게 만들어주어 재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며 이의 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물론 이후에는 제공되는 '자가모발강화법'과 '개인 맞춤식 식단'을 본인 스스로 열심히 시행하여 조건화된 머리카락 발모환경으로, 여성은 1m정도까지, 남성은 80cm까지 수명껏 건강하게 자라다 행복하게 빠지는...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간직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의료인만의 힘으로도...개인의 힘만으로도 되는 것이 아니며, 의사와 본인이 믿고 협조하고 시행할 때에 가능하다는것도 분명한 사실이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머리가나는사람들의 구호인 'RNB Therapy'를 알려드립니다.
R - Rihgt a way~! (올바른 방법이라면 그것을 선택하고...)
N - Never give up~! (시행하면서 귀찮다하여 절대로 포기하지 말것이며...)
B - Belief Do it~! (믿고 끝까지 시행하자~!) 입니다.
머리가나는사람들 소견으로 '나의 증상에 대한 원인을 알고,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행' 한다면 이미 그 경계를 넘은 3%를 제외하고는, 우리가 원하는 발모는 절대로 풀수 없는 숙제가 아닐 것이라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다시한번 여러가지로 부족한 머리가는사람들과 '맛 시스템' 을 인정하고 시행하여 주시는 병원관계자분들과 탈모증상인 여러분 그리고 이러한 귀중한 상을 주신 방송및 행사 관계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1절 기념 33인 대상 '장한 무궁화인 賞' 상패)
[3.1절 기념 각 부문 '장한 무궁화인 賞' 수상자 33인 단체 사진]
[ 3.1절 기념 '장한 무궁화인 賞' 수상하는 [주]머리가나는사람들 최 준영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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